분류 전체보기31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 원칙」 책 리뷰 늘 육아서적은 나에게 부모로서 좋은 길잡이 역활을 해주어서 항상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가정의 원칙" 이라는 제목부터 내맘에 쏙드는 좋은 육아서적이 있어서 오랜시간을 두고 읽어 보았다. 이 책은 기독교(천주교,개신교)인들이 읽으면 좀더 잘 이해하고 생활에 좀더 쉽게 접목할 수 있지않을까..하고 생각되어진다. 책에 많은 부분들이 성경의 일부분을 인용해서 접목한 부분들이 있었고 또한 가정의 원칙을 성경의 말씀대로 나아가보자 라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다. 책에서는 8가지의 원칙을 이야기 해주는데 첫번째로 올바른 자녀 양육 스타일로 기초를 놓아라. 내가 아이를 키우는데 어떠한 양육스타일을 해나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부분이었다. 권위주의,방임주의,민주주의,혼합주의 이 중에서 나는 어떤 부모인가.. 노.. 2023. 3. 19. 「닥치고 군대 육아」 책 리뷰 저자는 딱! 3년간만 나 죽었다 생각하고 육아에만 전념하라고 강조한다. 그러면 10년이 편할지니.. 라는 얘기를 선배맘으로써 해주고 있다. 3년간 나 죽었다 하는 육아란? 귀 닫고! 지갑 닫고! 아이의 눈빛에 반응하면서 책육아를 실천하라는 것. 귀를 닫는다? 시댁,남편,옆집 엄마,친구들 말에 끌려 다니지 말고 내 소신껏 책육아를 실천하라! 지갑 닫고! 장난감은 상품이다. 오로지 책!, 공구? 장바구니? 핫딜? 해외직구? 이거 다 내 적허함에서 나오는 것이다. 책육아! 아이가 읽어달라고할 때 새벽 한시건, 두시건 목에서 피가 나올 때까지 읽어줘라. 잠? 안재워도 된다.. 아이가 세상에 호기심 많아 그런걸 왜 재우냐.. 예체능 학원이고 모고 다 필요 없다. 무조건 읽어주고 아이하고 뒹굴고 아이와 눈마주쳐라... 2023. 3. 18. 「보통의 육아」리뷰 요즘 육아서를 많이 찾아 보게 된다. 첫째때는 무턱대고 최고라 여기며 했던 모든 육아방법이 둘째가 생기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다 미얀한 것 투성이다. 그때는 잘하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에서야 보면 왜이리 서툴고 민망한지. 나의 첫아기에게 했던 육아방법의 경험과 요즘 쏟아지는 육아서의 방법으로 나의 마지막이 될 아기에게는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다. 그래서 이 책 저 책 마구 보던 중에 보통의 육아. 보통.. 육아? 띵 했다. 다른 육아서들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새로운 방법과 지식들을 늘여놓기 바쁜데 보통의 육아를 한단다. 딸 셋을 키운 블로거님. 그냥 자기 얘기를 쭉 풀어놓으셨다. 그러면서 생각하게 만드신다. 재밌었다. 일기를 훔쳐보는 듯 했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놓은 그 말투에 웃다가 펑펑 울.. 2023. 3. 17.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리뷰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 리뷰 '나는 과연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하는 물음은 하루에도 수 없이 찾아온다. 육아에 왕도가 없으니 점수로 매길 수도 없는 일이고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와 다르니 다른 부모와 나를 견주어 볼 수도 없어 이런 물음은 항상 허공에 대고 미안함과 답답함으로 끝이 난다. 그럴때마다 육아서적을 읽으면서 알아 볼 길이 없는 나의 육아 건강지수를 여러모로 체크 해 보기도 하고, 알지만 지나치게 되는 것들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된다. 스스로를 책망하려고 읽는 책은 아니지만 육아서의 끝은 항상, 우리 아이에게 독이 되었던 나의 행위들에 대한 반성이다.. 갈 길이 멀다. 제목에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책은 실로 내용이 방대하고 나는 그 넓은 세계를 다 담지.. 2023. 3. 16.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