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져라」책 리뷰
예전에, 어느 신문사에서 한 기자가 '14명의 심리학자 및 정신과 전문의' 분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화 한 것을 보았다. 그 기사 중에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다. 그것은 '행복은 관계순' 이라는 내용이었다. '행복의 질(Quality)'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행복한 관계'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렇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가 인생의 '행복'과 '만족도'를 좌우한다. 인간은 홀로 존재하는 섬이 아니라, 관계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족, 친척, 친구, 회사, 공동체 모임 안에서 '관계의 중요성'을 느낀다. 그러나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관계의 어려움'을 느낀다. 이 글을 쓰는 필자 또한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관계의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도대체, 관계..
2023.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