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나혼자산다 | 클라이밍 | 복층 테라스

AOA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설현의 혼자 사는 일상이 지난 9일 나혼자산다에 공개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에서 실제 성격에 가까운 캐릭터 연기로 호감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고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일상도 친근감 가는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더 궁금한 설현의 나혼자산다 입니다.

설현은 평소에 지하철 타고 이동한다고 하는데요, 저렇게 바라클라바를 쓰고 다니면 아무도 못 알아보겠네요.

반려견 '덩치'와 함께 산책하며 보내는 일상도 나왔어요, 반려견이 모닝콜을 해준다고 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설현의 몸매비결은 '클라이밍'이었습니다. 실내 클라이밍을 하루 5시간까지도 한다고 해요, 그러고나서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는다고..

암벽에 매달려 있을 때 보이는 팔의 잔근육을 보니 정말 오래 단련한 것 같네요. 수준급인 실력을 보여주었답니다.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 성격인 것 같아요.

짜장면과 탕수육 조합은 살 찌는 지름길인데 운동을 많이 해서 식단 안 하고도 몸매 유지하나봐요 부럽..

거리에서 붕어빵 사 먹는 모습도 소탈해보여요.

설현 혼자 사는 집, 깔끔하지요? 혼자 사는 일상 부럽습니다.. 소파는 누워서 티비 볼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인 것 같아요.

2층에는 베란다가 있어서 햇볕 받으며 휴식도 가능하겠어요.

설현은 취미 부자로서의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텀블러를 300개를 모으고 나이키 신발도 모아서 전시해놓았네요.

샌드위치에 꽂혀 아침마다 먹는다고 하는 설현입니다.. 나혼자산다 설현 편이 왜 설 특집으로 나오는지 알 거 같아요.. ㅎㅎ

설현 팬이신 분들 나혼자산다 설현 편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