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1 아기의 낯가림과 분리불안 낯가림이란? 낯가림이란 생후 8개월 정도부터 엄마를 다른 사람과 분명히 구별하고,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분리불안이란? 분리불안은 엄마와 떨어지는 것 자체를 무서워하는 현상으로 6~12개월에 처음 나타납니다. 엄마와 자신이 한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낯가림이 전혀 없는 경우가 더 문제 엄마들은 보통 아기가 낯가림이 너무 심한 경우만 문제를 삼는데 낯가림이 전혀 없는 경우가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엄마와의 애착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엄마와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이라면 돌 이전에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엄마와 애착 관계가 허술하면 엄마와 다른 사람을 구별하기 않고 아무에게나 안기.. 2023.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